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청년 고용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대구지역 15살에서
29살 청년 고용률은 38.5%로
전국 평균 44.1%를 밑돌았고,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전북과 경남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경북의 청년고용률도 39.5%로
전국 13위에 그쳤습니다.
청년 고용률 부진은
지역 제조업 부진과
청년인구 역외유출의 영향 등으로
분석됐습니다.(끝)
대구경북의 청년 고용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대구지역 15살에서
29살 청년 고용률은 38.5%로
전국 평균 44.1%를 밑돌았고,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전북과 경남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경북의 청년고용률도 39.5%로
전국 13위에 그쳤습니다.
청년 고용률 부진은
지역 제조업 부진과
청년인구 역외유출의 영향 등으로
분석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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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청년 고용률 전국 평균 밑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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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22:01:47
지난해 4분기
대구경북의 청년 고용률이
전국 평균을 밑돌았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4분기 대구지역 15살에서
29살 청년 고용률은 38.5%로
전국 평균 44.1%를 밑돌았고,
전국 17개 시ㆍ도 가운데
전북과 경남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경북의 청년고용률도 39.5%로
전국 13위에 그쳤습니다.
청년 고용률 부진은
지역 제조업 부진과
청년인구 역외유출의 영향 등으로
분석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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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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