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모범 경로당 8곳 선정

대구시는 지난해 운영 실적이 우수했던
모범경로당 8곳을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상을 받은
수성구 중부리 경로당은
노인 대부분을 회원으로 등록시키고
폐지 모으기 등으로 얻은 수익금을
경로당 경비로 사용한 점 등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대구시는 경로당 자치활동과
재정운용 상태,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평가해
매년 우수경로당 여덟 곳씩을 선정하고
백만 원에서 20만 원까지
운영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