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차관, 부동산 이중매매"…고소장 접수

입력 2020.02.17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호 통일부 차관이

상속재산인 부동산을

이중매매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시행사 대표 A 씨가 지난달 말

서 차관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 차관이 2015년 부동산 530여㎡를

2억 8천만 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금 등 3천3백만 원을 받고도

4년 뒤 다른 시행사에 땅을 팔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서 차관은

일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통일부 차관, 부동산 이중매매"…고소장 접수
    • 입력 2020-02-17 22:02:22
    뉴스9(광주)
서호 통일부 차관이
상속재산인 부동산을
이중매매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시행사 대표 A 씨가 지난달 말
서 차관을 배임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서 차관이 2015년 부동산 530여㎡를
2억 8천만 원에 팔기로 하고
계약금 등 3천3백만 원을 받고도
4년 뒤 다른 시행사에 땅을 팔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서 차관은
일부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