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리 컨소시엄의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사업
계약 이행 보증금 미납에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1조 8천억 원대의 사업을 하겠다는 회사가
'코로나 19'를 이유로
고작 보증금 15억 원을 못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강원도가
맥킨리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도 파악하지 못한채
'깜깜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끝)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사업
계약 이행 보증금 미납에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1조 8천억 원대의 사업을 하겠다는 회사가
'코로나 19'를 이유로
고작 보증금 15억 원을 못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강원도가
맥킨리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도 파악하지 못한채
'깜깜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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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평경연, "알펜시아 보증금 미납 이해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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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7 22:11:17
맥킨리 컨소시엄의
알펜시아 리조트 인수 사업
계약 이행 보증금 미납에 대해
시민단체의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오늘(17일) 성명을 내고,
1조 8천억 원대의 사업을 하겠다는 회사가
'코로나 19'를 이유로
고작 보증금 15억 원을 못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강원도가
맥킨리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도 파악하지 못한채
'깜깜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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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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