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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빈내항 수질 개선... "난개발은 막아야"
입력 2020.02.17 (15:20) 뉴스9(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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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멘트

포항 동빈내항의 골칫거리던

오염 퇴적물 제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수질이 개선되면서

포항 운하와 연계한 개발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난개발은 막아야 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포항 도심을 관통하는 동빈내항에

갈매기를 비롯한 물새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물 속을 들여다 보니

어린 숭어도 떼를 지어 다닙니다.



포항 해양수산청은

지난 2017년부터 117억 원을 들여

71만㎥의 오염 퇴적물을

걷어낸 덕분입니다.



인터뷰 - 김남원 /

포항 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 깨끗한 모래와 자갈,

정수제인 제올라이트를 투입해

바닥 환경도 복원, 계속 관리 방침..."



수질이 개선되면서

포항 운하와 함께

도심재생 차원의 주변 정비와 개발 사업은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유람선 운항과 죽도시장,

포항 옛 도심과 연계한

종합적인 개발 사업이 필요한데

난개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곳 상업 용지의 경우

개별 필지를 소유한 땅주인들이

수익만 우선 고려하다보면

경관을 해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항시도

자칫 성급히 성과를 내려다

목표와는 다르게 사업이 진행될 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 포항시 관계자

" 관련 개발 행위를 심의할 위원회를

구성해 놓고 견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동빈내항 주변 조선소 등

미관 훼손 사업장 이전과

도시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 입니다.
  • 동빈내항 수질 개선... "난개발은 막아야"
    • 입력 2020-02-18 00:00:53
    뉴스9(포항)
엠씨멘트

포항 동빈내항의 골칫거리던

오염 퇴적물 제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수질이 개선되면서

포항 운하와 연계한 개발 사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는데

난개발은 막아야 한다는

지적도 많습니다.



강전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포항 도심을 관통하는 동빈내항에

갈매기를 비롯한 물새들이

한가로이 노닐고 있습니다.



물 속을 들여다 보니

어린 숭어도 떼를 지어 다닙니다.



포항 해양수산청은

지난 2017년부터 117억 원을 들여

71만㎥의 오염 퇴적물을

걷어낸 덕분입니다.



인터뷰 - 김남원 /

포항 해양수산청 해양수산환경과장

" 깨끗한 모래와 자갈,

정수제인 제올라이트를 투입해

바닥 환경도 복원, 계속 관리 방침..."



수질이 개선되면서

포항 운하와 함께

도심재생 차원의 주변 정비와 개발 사업은

속도를 내게 됐습니다.



유람선 운항과 죽도시장,

포항 옛 도심과 연계한

종합적인 개발 사업이 필요한데

난개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곳 상업 용지의 경우

개별 필지를 소유한 땅주인들이

수익만 우선 고려하다보면

경관을 해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포항시도

자칫 성급히 성과를 내려다

목표와는 다르게 사업이 진행될 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인서트 - 포항시 관계자

" 관련 개발 행위를 심의할 위원회를

구성해 놓고 견제에 나설 방침입니다."



동빈내항 주변 조선소 등

미관 훼손 사업장 이전과

도시 정체성 확립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적인 사업 추진도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케이비에스 뉴스 강전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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