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용기 투입…日 크루즈 국민 송환
정부가 크루즈 선 '다이아몬 프린세스' 호의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대통령 전용기를 투입합니다. 크루즈 선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 99명이 또 추가됐습니다.
국내 확진자 30명…원인 불명 폐렴 검사 확대
29번째 환자의 아내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요양병원을 전수조사하고 원인 불명 폐렴에 대한 검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中 정치행사 ‘양회’ 35년 만에 연기될 듯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양회'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가 연기되는 건 35년 만에 처음입니다.
터널 연쇄추돌…4명 사망·40여 명 부상
어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남원 사매터널에서 발생한 연쇄추돌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40여 명에 이릅니다.
영하 10도 한파 기승…호남·충남·제주에 눈
오늘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호남과 충남,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정부가 크루즈 선 '다이아몬 프린세스' 호의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대통령 전용기를 투입합니다. 크루즈 선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 99명이 또 추가됐습니다.
국내 확진자 30명…원인 불명 폐렴 검사 확대
29번째 환자의 아내도 확진 판정을 받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30명으로 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요양병원을 전수조사하고 원인 불명 폐렴에 대한 검사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中 정치행사 ‘양회’ 35년 만에 연기될 듯
중국 내 코로나19 사태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다음 달 5일로 예정된 '양회'가 연기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가 연기되는 건 35년 만에 처음입니다.
터널 연쇄추돌…4명 사망·40여 명 부상
어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남원 사매터널에서 발생한 연쇄추돌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40여 명에 이릅니다.
영하 10도 한파 기승…호남·충남·제주에 눈
오늘 전국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면서 한파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호남과 충남,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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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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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06:01:23
- 수정2020-02-18 06:03:32
오늘 전용기 투입…日 크루즈 국민 송환
정부가 크루즈 선 '다이아몬 프린세스' 호의 우리 국민들을 데려오기 위해 오늘 대통령 전용기를 투입합니다. 크루즈 선에선 어제 하루 확진자 99명이 또 추가됐습니다.
국내 확진자 30명…원인 불명 폐렴 검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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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순천-완주 간 고속도로의 남원 사매터널에서 발생한 연쇄추돌 사고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습니다. 부상자도 40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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