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승용차 깔린 초등생, 시민이 구조
입력 2020.02.17 (19:50)
수정 2020.02.1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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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에서 승용차에 깔린 초등학생을
시민들이 구조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10분쯤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40대 A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노모 군을 덮쳤습니다.
이를 본 시민 5명이
모닝 차량을 맨손으로 들어
노 군을 차체 아래서 빼냈습니다.
노 군은 머리와 갈비뼈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경찰은
노 군을 구한 시민들에게
감사장 수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구조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10분쯤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40대 A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노모 군을 덮쳤습니다.
이를 본 시민 5명이
모닝 차량을 맨손으로 들어
노 군을 차체 아래서 빼냈습니다.
노 군은 머리와 갈비뼈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경찰은
노 군을 구한 시민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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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서 승용차 깔린 초등생, 시민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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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09:01:53
- 수정2020-02-18 09:02:05
진주에서 승용차에 깔린 초등학생을
시민들이 구조했습니다.
오늘(17일) 오후 2시 10분쯤
진주시 충무공동에서
40대 A씨가 몰던 모닝 차량이
횡단보도를 건너던 11살 노모 군을 덮쳤습니다.
이를 본 시민 5명이
모닝 차량을 맨손으로 들어
노 군을 차체 아래서 빼냈습니다.
노 군은 머리와 갈비뼈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습니다.
경찰은
노 군을 구한 시민들에게
감사장 수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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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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