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입력 2020.02.18 (09:56) 수정 2020.02.1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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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은 현재 영하 7.1도고, 여기에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12.2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오늘 아침을 고비로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충청도와 전라도에 눈이 날리고,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와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린 서울 등 서쪽지방과 제주도에는 도로 가장자리,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서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강릉 8도, 대전, 광주 6, 대구 9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 정도나 껑충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또 비나 눈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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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 입력 2020-02-18 10:01:52
    • 수정2020-02-18 10: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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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습니다.

서울은 현재 영하 7.1도고, 여기에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영하 12.2도까지 뚝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 한파는 오늘 아침을 고비로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누그러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충청도와 전라도에 눈이 날리고, 제주도와 울릉도 독도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제주도와 해안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어제 많은 눈이 내린 서울 등 서쪽지방과 제주도에는 도로 가장자리,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서 길이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사고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강릉 8도, 대전, 광주 6, 대구 9도로 어제보다 3도에서 9도 정도나 껑충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고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 전국에 또 비나 눈소식이 있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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