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철도지하화' 사업 연구 용역 착수
입력 2020.02.17 (15:30)
수정 2020.02.1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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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1조 3천억 원이 투입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위한 연구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연구 용역에는 국비 35억원이 투입되며 한국교통연구원과 민간업체 4곳이 공동으로 참여해 내년 6월까지 용역을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포와 사상, 부산진역을 잇는 16.5km 철도 구간의 지화화 방안 뿐 아니라 가야차량기지 이전과 유휴부지 개발 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연구 용역에는 국비 35억원이 투입되며 한국교통연구원과 민간업체 4곳이 공동으로 참여해 내년 6월까지 용역을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포와 사상, 부산진역을 잇는 16.5km 철도 구간의 지화화 방안 뿐 아니라 가야차량기지 이전과 유휴부지 개발 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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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부선 철도지하화' 사업 연구 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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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1:30:39
- 수정2020-02-18 11:41:29
사업비 1조 3천억 원이 투입되는 경부선 철도 지하화 사업을 위한 연구 용역이 시작됐습니다.
연구 용역에는 국비 35억원이 투입되며 한국교통연구원과 민간업체 4곳이 공동으로 참여해 내년 6월까지 용역을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구포와 사상, 부산진역을 잇는 16.5km 철도 구간의 지화화 방안 뿐 아니라 가야차량기지 이전과 유휴부지 개발 방안 등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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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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