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부탄 가스 폭발…1명 부상, 차량 7대 파손
입력 2020.02.17 (08:40)
수정 2020.02.1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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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금정구의 한 원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2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인근에 주차된 차량 7대가 깨진 유리파편 등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가스가 폭발하자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바로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폭발로 2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인근에 주차된 차량 7대가 깨진 유리파편 등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가스가 폭발하자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바로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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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서 부탄 가스 폭발…1명 부상, 차량 7대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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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1:31:57
- 수정2020-02-18 11:43:53
오늘 새벽 1시 반쯤, 부산 금정구의 한 원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폭발로 20대 여성 한 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에 있던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또, 건물 인근에 주차된 차량 7대가 깨진 유리파편 등에 맞아 파손됐습니다.
가스가 폭발하자 스프링클러가 작동해 불은 바로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 폭발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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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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