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부산 사무실 기습시위 대학생 9명 기소
입력 2020.02.17 (13:50)
수정 2020.02.1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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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은 자유한국당 김무성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들어가 항의 시위를 벌인 혐의로 대학생 등 9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영도구 김 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김 의원과 면담을 요청한 뒤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내일 부산지법에서 열릴 이들의 첫 재판을 앞두고 시민단체인 '아베 규탄 부산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기소를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영도구 김 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김 의원과 면담을 요청한 뒤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내일 부산지법에서 열릴 이들의 첫 재판을 앞두고 시민단체인 '아베 규탄 부산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기소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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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무성 부산 사무실 기습시위 대학생 9명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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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1:32:08
- 수정2020-02-18 11:44:59
부산지검은 자유한국당 김무성의원 지역구 사무실에 들어가 항의 시위를 벌인 혐의로 대학생 등 9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영도구 김 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김 의원과 면담을 요청한 뒤 기습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내일 부산지법에서 열릴 이들의 첫 재판을 앞두고 시민단체인 '아베 규탄 부산시민행동'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기소를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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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자 기자 psj3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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