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코로나19' 극복 천5백억 원 금융지원
입력 2020.02.15 (10:10)
수정 2020.02.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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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부산은행이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19 피해 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 15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45억 원을 출연하고 총 대출한도 천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최저 연1.5% 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또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50억을 출현해 총 500억 원 한도의 저리 대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45억 원을 출연하고 총 대출한도 천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최저 연1.5% 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또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50억을 출현해 총 500억 원 한도의 저리 대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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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은행, '코로나19' 극복 천5백억 원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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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1:46:58
- 수정2020-02-18 12:58:10
BNK 부산은행이 부산시와 협약을 체결하고 코로나 19 피해 기업과 영세 자영업자에 1500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협약으로 우선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45억 원을 출연하고 총 대출한도 천억 원으로 업체당 최대 1억 원까지 최저 연1.5% 금리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은행은 또 신용등급이 낮은 영세 중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50억을 출현해 총 500억 원 한도의 저리 대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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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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