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서울 4도

입력 2020.02.18 (12:57) 수정 2020.02.18 (13: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파는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경기와 강원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오후에 서울 4도로 어제보다 높아 평년 기온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2도로 아침기온도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내일부터 한낮에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6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8도가량 크게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낮부터 한파 누그러져…서울 4도
    • 입력 2020-02-18 13:00:29
    • 수정2020-02-18 13:02:47
    뉴스 12
한파는 낮부터 누그러지겠습니다.

경기와 강원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는데요.

오후에 서울 4도로 어제보다 높아 평년 기온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엔 서울 영하2도로 아침기온도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 내일부터 한낮에 1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현재 울릉도와 독도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까지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맑은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도 보통에서 좋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낮기온은 서울 4도 광주 6도 부산 9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8도가량 크게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