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토요애' 비리 의혹 이선두 의령군수 소환

입력 2020.02.18 (13: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이
지난 15일 이선두 의령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농산물 유통기업 '토요애' 비리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이 군수는
자신의 공금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토요애 자금 일부를 선거자금으로 사용했고
한 어묵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영호 전 의령군수에 이어
이 군수까지 소환조사를 마치면서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토요애' 비리 의혹 이선두 의령군수 소환
    • 입력 2020-02-18 13:55:12
    창원
경남지방경찰청이 지난 15일 이선두 의령군수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농산물 유통기업 '토요애' 비리 의혹을 조사했습니다. 이 군수는 자신의 공금 횡령과 뇌물수수 등의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군수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토요애 자금 일부를 선거자금으로 사용했고 한 어묵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은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영호 전 의령군수에 이어 이 군수까지 소환조사를 마치면서 사건을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