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이후
경북지역 음주 교통사고가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적발된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49건으로,
하루 평균 2.6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달 1일부터 27일동안 발생한
하루 평균 음주 교통사고 건수 3.2건에 비해
20%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경찰은 최근 일제 음주 운전 단속에서
선별적 단속으로 전환한 점과
코로나19로 줄어든 술자리 때문에
단속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끝)
경북지역 음주 교통사고가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적발된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49건으로,
하루 평균 2.6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달 1일부터 27일동안 발생한
하루 평균 음주 교통사고 건수 3.2건에 비해
20%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경찰은 최근 일제 음주 운전 단속에서
선별적 단속으로 전환한 점과
코로나19로 줄어든 술자리 때문에
단속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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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경북 음주 교통사고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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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5:34:54
코로나19 확산 이후
경북지역 음주 교통사고가
20% 정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 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적발된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49건으로,
하루 평균 2.6건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달 1일부터 27일동안 발생한
하루 평균 음주 교통사고 건수 3.2건에 비해
20% 정도 줄어든 수치입니다.
경찰은 최근 일제 음주 운전 단속에서
선별적 단속으로 전환한 점과
코로나19로 줄어든 술자리 때문에
단속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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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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