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30억 원 기부' 오춘길 대표에 감사패
입력 2020.02.18 (17:51)
수정 2020.02.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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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 동안 30억 원을 약정 기부하기로 한
주식회사 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에게
창원시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오 대표는
기업이윤을 환원하는 것은
기업인의 도리이자 개인적인 소신이라며,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년 동안 30억 원을 약정 기부하기로 한
주식회사 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에게
창원시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오 대표는
기업이윤을 환원하는 것은
기업인의 도리이자 개인적인 소신이라며,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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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30억 원 기부' 오춘길 대표에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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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17:51:05
- 수정2020-02-18 17:52:04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년 동안 30억 원을 약정 기부하기로 한
주식회사 현대정밀 오춘길 대표에게
창원시가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오 대표는
기업이윤을 환원하는 것은
기업인의 도리이자 개인적인 소신이라며,
지역사회가 좀 더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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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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