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눈썹 파마약서 피부 발진 유발 성분 검출”

입력 2020.02.18 (18:06) 수정 2020.02.18 (18: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속눈썹 연장에 이용되는 속눈썹펌제에서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17개 제품 성분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최대 9.1% 수준의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머리카락 염색이나 펌제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이 성분은 민감한 소비자에는 피부 물집이나 화상, 심한 경우 발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속눈썹 파마약서 피부 발진 유발 성분 검출”
    • 입력 2020-02-18 18:10:28
    • 수정2020-02-18 18:12:57
    통합뉴스룸ET
속눈썹 연장에 이용되는 속눈썹펌제에서 피부 발진을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시중에 유통되는 17개 제품 성분을 분석한 결과, 모든 제품에서 최대 9.1% 수준의 치오글라이콜릭애씨드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머리카락 염색이나 펌제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이 성분은 민감한 소비자에는 피부 물집이나 화상, 심한 경우 발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