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타임라인] 29·30·31번째 확진자는 어디서 감염됐을까? [2월18일 17시 기준]

입력 2020.02.1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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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 30, 31번째 확진자는 어디서 감염됐을까?

2월 18일 기준 감염원을 찾지 못한 확진자는 29, 30, 31번째 환자로 3명입니다. 29, 30, 31번째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고 확진자의 접촉자가 아닌 것으로 파악돼 방역망 밖에서 확진된 사례들입니다. 따라서 감염원을 찾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간 적 없고 확진자의 접촉자가 아닌 게 확인될 경우 지역사회 감염을 의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지역사회 전파, 어떻게 가늠할까?

붉은색으로 표시된 건 확진자가 중국에서 감염됐음을 의미합니다. 분홍색은 중국 외 다른 나라에서 감염된 경우입니다. 푸른색은 해외여행력이 없는 사람으로 국내에서 감염된 경우입니다. 현재까지는 붉은색이 더 많습니다. 이는 해외유입인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푸른색 막대의 증감에 따라 국내 유행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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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18 19:49:19
    취재K

■ 29, 30, 31번째 확진자는 어디서 감염됐을까?

2월 18일 기준 감염원을 찾지 못한 확진자는 29, 30, 31번째 환자로 3명입니다. 29, 30, 31번째 환자는 해외여행력이 없고 확진자의 접촉자가 아닌 것으로 파악돼 방역망 밖에서 확진된 사례들입니다. 따라서 감염원을 찾기 위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이 해외여행을 간 적 없고 확진자의 접촉자가 아닌 게 확인될 경우 지역사회 감염을 의미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지역사회 전파, 어떻게 가늠할까?

붉은색으로 표시된 건 확진자가 중국에서 감염됐음을 의미합니다. 분홍색은 중국 외 다른 나라에서 감염된 경우입니다. 푸른색은 해외여행력이 없는 사람으로 국내에서 감염된 경우입니다. 현재까지는 붉은색이 더 많습니다. 이는 해외유입인 경우가 많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푸른색 막대의 증감에 따라 국내 유행상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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