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발생 이후
경북지역의 음주 교통사고가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적발된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49건으로,
하루 평균 2.6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27일동안 발생한
하루 평균 음주 교통사고 건수 3.2건에 비해
약 19.8% 줄어든 수치입니다.
경찰은 최근 일제 음주 단속에서
선별적 음주 단속으로 전환한 점과
코로나19로 줄어든 술자리 때문에
단속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끝)
경북지역의 음주 교통사고가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적발된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49건으로,
하루 평균 2.6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27일동안 발생한
하루 평균 음주 교통사고 건수 3.2건에 비해
약 19.8% 줄어든 수치입니다.
경찰은 최근 일제 음주 단속에서
선별적 음주 단속으로 전환한 점과
코로나19로 줄어든 술자리 때문에
단속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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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이후 경북 음주 교통사고 2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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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20:25:00
코로나19 발생 이후
경북지역의 음주 교통사고가
약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6일까지 적발된
음주 교통사고 건수는 49건으로,
하루 평균 2.6건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27일동안 발생한
하루 평균 음주 교통사고 건수 3.2건에 비해
약 19.8% 줄어든 수치입니다.
경찰은 최근 일제 음주 단속에서
선별적 음주 단속으로 전환한 점과
코로나19로 줄어든 술자리 때문에
단속 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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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미 기자 wi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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