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공공주관 행사 전면 취소.민간행사 취소 권고

입력 2020.02.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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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구시는 공공이 주관하는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 예정된
시민의날 행사를 비롯해
제60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
국채보상 운동 기록물 전시 등
관련 행사를 모두 취소됐습니다.
또 민간이 주관하는 행사도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
BTS 등 아이돌 그룹이 참여해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슈퍼콘서트도
취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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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시,공공주관 행사 전면 취소.민간행사 취소 권고
    • 입력 2020-02-18 20:25:57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대구시는 공공이 주관하는 모든 행사를 전면 취소합니다. 대구시는 오는 21일 예정된 시민의날 행사를 비롯해 제60주년 2.28민주운동기념식, 국채보상 운동 기록물 전시 등 관련 행사를 모두 취소됐습니다. 또 민간이 주관하는 행사도 취소를 권고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8일 BTS 등 아이돌 그룹이 참여해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인 슈퍼콘서트도 취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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