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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코로나19, 기업 500만 곳에 충격줄 수도”
입력 2020.02.18 (20:30) 수정 2020.02.18 (20:58)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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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500만 개의 기업이 직간접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리서치 업체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는 "글로벌 1,000대 기업 가운데 938곳을 포함해 최소 500만 개 기업이 중국에 '2차 공급업체'를 두고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는데요,
또 중국 생산 의존도가 높은 애플도 "당초 예상보다 중국 현지 공장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리서치 업체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는 "글로벌 1,000대 기업 가운데 938곳을 포함해 최소 500만 개 기업이 중국에 '2차 공급업체'를 두고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는데요,
또 중국 생산 의존도가 높은 애플도 "당초 예상보다 중국 현지 공장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코로나19, 기업 500만 곳에 충격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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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20:35:43
- 수정2020-02-18 20:58:56

코로나19 여파로 전세계 500만 개의 기업이 직간접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리서치 업체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는 "글로벌 1,000대 기업 가운데 938곳을 포함해 최소 500만 개 기업이 중국에 '2차 공급업체'를 두고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는데요,
또 중국 생산 의존도가 높은 애플도 "당초 예상보다 중국 현지 공장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리서치 업체 '던 앤 브래드스트리트'는 "글로벌 1,000대 기업 가운데 938곳을 포함해 최소 500만 개 기업이 중국에 '2차 공급업체'를 두고 있다"며 이 같이 진단했는데요,
또 중국 생산 의존도가 높은 애플도 "당초 예상보다 중국 현지 공장 정상화가 늦어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매출 전망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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