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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언제쯤…" 한국인 유학생들도 막막
입력 2020.02.18 (20:46) 수정 2020.02.19 (00:10) 뉴스9(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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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인 유학생 뿐아니라,
중국 대학에 다니던
한국인 유학생들도
곤란하기는 마찬가집니다.

개강이 연기돼
학사 계획에 차질을 빚고,
중국으로 돌아갈 시기도
가늠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 어언대학의
한국인 유학생 정준영 씨.

방학 기간인 지난달 말
잠시 귀국한 정씨는
언제나 중국에 들어가야할지
기약없이 기다려야 할 판입니다.


대학 측은
위챗 등 SNS를 통해
24일로 예정된 개강을 미룬 채
중국 입국을 자제하라는
안내만 할 뿐,
언제쯤 개강이 될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준영(중국 유학생)[인터뷰]
"언제 개학할지,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될지 그것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데 중국과 한국이 잘 협의해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한국에 돌아온 중국대학의
한국인 유학생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
예정했던 기간을 훨씬 넘겨
학교를 다녀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국의 일부 대학은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지만,
등록금을 내고도
유학이 중단된 학생들은
교육의 질을 우려합니다.

교육부와 외교부도
마땅한 해법이 없어
난감한 상황입니다.

교육부 관계자(음성변조)[녹취]
"중국에서 학교의 개강 문제는 중국학교가 결정할 문제여서, 이 부분은 저희보다는 외교부의 영사관쪽에서"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기준 5만여 명.

상당수 중국 지역 대학들이
무기한 개강을 연기하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호입니다.
  • "중국에 언제쯤…" 한국인 유학생들도 막막
    • 입력 2020-02-18 20:46:34
    • 수정2020-02-19 00:10:44
    뉴스9(목포)
[앵커멘트]
코로나19 여파로
중국인 유학생 뿐아니라,
중국 대학에 다니던
한국인 유학생들도
곤란하기는 마찬가집니다.

개강이 연기돼
학사 계획에 차질을 빚고,
중국으로 돌아갈 시기도
가늠하지 못해
전전긍긍하고 있습니다.

김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중국 베이징 어언대학의
한국인 유학생 정준영 씨.

방학 기간인 지난달 말
잠시 귀국한 정씨는
언제나 중국에 들어가야할지
기약없이 기다려야 할 판입니다.


대학 측은
위챗 등 SNS를 통해
24일로 예정된 개강을 미룬 채
중국 입국을 자제하라는
안내만 할 뿐,
언제쯤 개강이 될지는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정준영(중국 유학생)[인터뷰]
"언제 개학할지, 앞으로 계획이 어떻게 될지 그것에 대한 생각이 필요한데 중국과 한국이 잘 협의해서"

코로나19 감염 우려에
한국에 돌아온 중국대학의
한국인 유학생들은
대부분 비슷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
예정했던 기간을 훨씬 넘겨
학교를 다녀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중국의 일부 대학은
온라인 강의를 시작했지만,
등록금을 내고도
유학이 중단된 학생들은
교육의 질을 우려합니다.

교육부와 외교부도
마땅한 해법이 없어
난감한 상황입니다.

교육부 관계자(음성변조)[녹취]
"중국에서 학교의 개강 문제는 중국학교가 결정할 문제여서, 이 부분은 저희보다는 외교부의 영사관쪽에서"

중국에서 공부하는
한국인 유학생은
지난해 기준 5만여 명.

상당수 중국 지역 대학들이
무기한 개강을 연기하면서
한국인 유학생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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