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러스] 페트병에 머리 낀 여우 구조 작전
입력 2020.02.18 (20:48)
수정 2020.02.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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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동물이 페트병에 목이 낀 채 괴로운 듯 몸을 버둥거립니다.
2시간 넘는 작업 끝에 구조해보니, 야생여우였네요.
영국 버밍엄에서 여우를 발견한 가족이 동물학대방지협회에 신고했고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을뻔했던 여우는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동물보호단체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사고를 당하는 동물이 매년 수 백 마리에 달한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2시간 넘는 작업 끝에 구조해보니, 야생여우였네요.
영국 버밍엄에서 여우를 발견한 가족이 동물학대방지협회에 신고했고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을뻔했던 여우는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동물보호단체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사고를 당하는 동물이 매년 수 백 마리에 달한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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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플러스] 페트병에 머리 낀 여우 구조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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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8 20:54:42
- 수정2020-02-18 20:58:18
야생동물이 페트병에 목이 낀 채 괴로운 듯 몸을 버둥거립니다.
2시간 넘는 작업 끝에 구조해보니, 야생여우였네요.
영국 버밍엄에서 여우를 발견한 가족이 동물학대방지협회에 신고했고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을뻔했던 여우는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동물보호단체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사고를 당하는 동물이 매년 수 백 마리에 달한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글로벌 플러스>였습니다.
2시간 넘는 작업 끝에 구조해보니, 야생여우였네요.
영국 버밍엄에서 여우를 발견한 가족이 동물학대방지협회에 신고했고 호흡곤란으로 목숨을 잃을뻔했던 여우는 무사히 구조됐는데요.
동물보호단체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사고를 당하는 동물이 매년 수 백 마리에 달한다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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