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시자 감소…'지역사회 감염' 예방 총력

입력 2020.02.18 (13:50) 수정 2020.02.19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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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감시 대상자가 닷새째 감소했습니다.

부산시는 현재(18일) 자가격리 7명, 능동감시 55명 등 어제(17일)보다 12명 줄어든 62명을 감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하루 39명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해 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4명은 검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 없지만 오늘 대구에서 감염경로가 모호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는 만큼 시 보건당국은 대응체제를 유지하며 방역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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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감시자 감소…'지역사회 감염' 예방 총력
    • 입력 2020-02-19 06:25:16
    • 수정2020-02-19 06:32:13
    뉴스9(부산)
코로나19 감시 대상자가 닷새째 감소했습니다. 부산시는 현재(18일) 자가격리 7명, 능동감시 55명 등 어제(17일)보다 12명 줄어든 62명을 감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 하루 39명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해 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4명은 검사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현재 부산에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가 없지만 오늘 대구에서 감염경로가 모호한 확진자가 발생해 '지역사회 감염' 우려가 커지는 만큼 시 보건당국은 대응체제를 유지하며 방역 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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