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 등 보수 정당들이 신설 합당한 미래통합당이 18일 통합 뒤 첫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자유중도우파의 대통합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새로운 미래 개척을 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총에 참석한 새보수당 출신의 정병국 의원은 "당 지도부가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본다"며 "우리는 다 같이 통합당을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유감을 표했는데요.
첫 상견례 자리부터 정 의원이 쓴소리를 날린 이유,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자유중도우파의 대통합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새로운 미래 개척을 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총에 참석한 새보수당 출신의 정병국 의원은 "당 지도부가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본다"며 "우리는 다 같이 통합당을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유감을 표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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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따로 또 같이? 새로 또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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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19 08:00:28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미래를향한전진4.0 등 보수 정당들이 신설 합당한 미래통합당이 18일 통합 뒤 첫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자유중도우파의 대통합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새로운 미래 개척을 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총에 참석한 새보수당 출신의 정병국 의원은 "당 지도부가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본다"며 "우리는 다 같이 통합당을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유감을 표했는데요.
첫 상견례 자리부터 정 의원이 쓴소리를 날린 이유,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자유중도우파의 대통합을 넘어 새로운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고, 새로운 미래 개척을 해나가자"고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의총에 참석한 새보수당 출신의 정병국 의원은 "당 지도부가 이런 식으로 가면 안 된다고 본다"며 "우리는 다 같이 통합당을 만든 사람들이다"라며 유감을 표했는데요.
첫 상견례 자리부터 정 의원이 쓴소리를 날린 이유,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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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락규 기자 rock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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