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폐쇄 응급실 3곳 모두 음성…폐쇄 해제

입력 2020.02.20 (07:02) 수정 2020.02.2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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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1)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병원 방문으로 부산의 대학병원 응급실 3곳이 폐쇄됐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백병원을 방문한 40대 여성과 70대 남성, 어젯밤 부산대병원에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응급실 폐쇄를 해제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앞서 16일과 17일에도 동아대병원과 부산의료원에서 의심환자와 의심 사망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폐쇄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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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코로나19’ 폐쇄 응급실 3곳 모두 음성…폐쇄 해제
    • 입력 2020-02-20 07:02:09
    • 수정2020-02-20 07:20:57
    사회
어제(2/21) 코로나19 의심 환자의 병원 방문으로 부산의 대학병원 응급실 3곳이 폐쇄됐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산시는 어제 오후 해운대백병원과 부산백병원을 방문한 40대 여성과 70대 남성, 어젯밤 부산대병원에 코로나19 의심 증세로 내원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역학 조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응급실 폐쇄를 해제했습니다.

부산에서는 앞서 16일과 17일에도 동아대병원과 부산의료원에서 의심환자와 의심 사망자가 발생해 응급실을 폐쇄했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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