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 병원 실습 의대생…‘코로나19’ 2차검사 ‘음성’

입력 2020.02.20 (09:20) 수정 2020.02.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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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실습을 하던 연세대 의대생이 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됐지만, 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연세대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으로, 해외 여행력이 있고 미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검사에서 채취한 이 학생의 검체 2개는 각각 '음성', '알 수 없음'으로 판명됐고,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병원 측은 오늘로 예정된 실습을 모두 취소하고, 실습 중인 학생들에게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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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세브란스 병원 실습 의대생…‘코로나19’ 2차검사 ‘음성’
    • 입력 2020-02-20 09:20:26
    • 수정2020-02-20 12:30:16
    사회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실습을 하던 연세대 의대생이 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됐지만, 2차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학생은 연세대 의과대학 4학년에 재학 중으로, 해외 여행력이 있고 미열 증세를 보여 검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차 검사에서 채취한 이 학생의 검체 2개는 각각 '음성', '알 수 없음'으로 판명됐고, 2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병원 측은 오늘로 예정된 실습을 모두 취소하고, 실습 중인 학생들에게 자택에서 대기하라고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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