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부도난 재단에 공립요양병원 운영 맡겨"

입력 2020.02.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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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가 여수 공립노인요양병원을 이미 부도난 의료재단에 위탁 운영을 맡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여수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의 위탁 운영을 맡은 의료재단이



지난 2018년 10월  이미 1차 부도가 난 상태였는데도 여수시는 지난해 4월 해당 재단과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며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가 된 이 노인요양병원은 지난달 회계 부정과  부적절한 채용 등이 적발됐고



전남지방경찰청이 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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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 부도난 재단에 공립요양병원 운영 맡겨"
    • 입력 2020-02-20 10:22:59
    930뉴스(광주)

여수시가 여수 공립노인요양병원을 이미 부도난 의료재단에 위탁 운영을 맡겼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여수시의회 송하진 의원은 여수 공립노인전문요양병원의 위탁 운영을 맡은 의료재단이

지난 2018년 10월  이미 1차 부도가 난 상태였는데도 여수시는 지난해 4월 해당 재단과

위탁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며 진상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문제가 된 이 노인요양병원은 지난달 회계 부정과  부적절한 채용 등이 적발됐고

전남지방경찰청이 이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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