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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고분군서 온전한 '덧널무덤' 처음 발견
입력 2020.02.20 (17:58) 수정 2020.02.20 (17:58) 창원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온전하게 보존된 4세기 덧널무덤이 처음 발견돼
오늘(20일) 전문가 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덧널무덤의 뚜껑이 덮여 있어
내부 구조와 유물 등이
온전히 발굴될 것으로 보고
국립김해박물관 등과 함께
정밀 분석을 거쳐 발굴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대성동 고분박물관은
지난해 말부터 10차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발굴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 대성동고분군서 온전한 '덧널무덤' 처음 발견
    • 입력 2020-02-20 17:58:10
    • 수정2020-02-20 17:58:21
    창원
김해 대성동고분군에서
온전하게 보존된 4세기 덧널무덤이 처음 발견돼
오늘(20일) 전문가 자문회의가 열렸습니다.
전문가들은
해당 덧널무덤의 뚜껑이 덮여 있어
내부 구조와 유물 등이
온전히 발굴될 것으로 보고
국립김해박물관 등과 함께
정밀 분석을 거쳐 발굴하라고 조언했습니다.
대성동 고분박물관은
지난해 말부터 10차 발굴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5월까지 발굴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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