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현대백화점 대구점 임시 휴점

입력 2020.02.20 (18:29) 수정 2020.02.20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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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15일 오후 1시쯤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휴점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사업장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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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현대백화점 대구점 임시 휴점
    • 입력 2020-02-20 18:29:02
    • 수정2020-02-20 22:16:10
    경제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현대백화점 대구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현대백화점은 15일 오후 1시쯤 33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구점을 방문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20일) 오후 6시부터 휴점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직원 안전을 위해 정부의 '사업장 신종 코로나 감염증 대응지침'에 따라 방역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보건 당국과 협의 후 영업 재개 시기 등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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