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다녀간 이마트 성수점 오후 휴점…내일 영업 재개

코로나19 40번째 확진자가 다녀간 이마트 성수점이 오늘(20일) 방역 작업을 한 뒤 내일부터 영업을 재개합니다.

이마트는 10일 오후 12시 반쯤 40번째 확진자가 차량을 이용해 성수점에 방문한 뒤 1시간 정도 머물렀다는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오늘 오후 휴점하고 방역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마트 측은 앞서 12일과 19일 방역작업을 진행했고, 오늘 한 차례 더 한 만큼 고객 안전이 충분히 확보됐다고 판단해 내일부터 다시 정상영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