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 불안을 조장하는 가짜뉴스가
충북에서도 퍼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5분쯤 한 인터넷 카페에
대구 코로나 19 확진자가 병원 두 곳을 다녀갔으며
두 곳의 응급실 일부가 폐쇄됐다는 내용입니다.
또 청주에 사는 20대 여성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러한 내용은
"사실무근이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와 관련해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 불안을 조장하는 가짜뉴스가
충북에서도 퍼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5분쯤 한 인터넷 카페에
대구 코로나 19 확진자가 병원 두 곳을 다녀갔으며
두 곳의 응급실 일부가 폐쇄됐다는 내용입니다.
또 청주에 사는 20대 여성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러한 내용은
"사실무근이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와 관련해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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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도 '코로나 19 가짜뉴스' 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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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0 19:53:52
대구·경북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시민 불안을 조장하는 가짜뉴스가
충북에서도 퍼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45분쯤 한 인터넷 카페에
대구 코로나 19 확진자가 병원 두 곳을 다녀갔으며
두 곳의 응급실 일부가 폐쇄됐다는 내용입니다.
또 청주에 사는 20대 여성이 코로나 19에
감염됐다는 내용도 담겨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는 이러한 내용은
"사실무근이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이와 관련해
가짜뉴스 유포자에 대한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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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병회 기자 kbh99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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