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 어민들, "담수호 방류로 피해 입어"

입력 2020.02.20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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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마량면과
완도군 고금 어민 30여명이
담수호 방류로 양식 김에 피해를 입었다며
농어촌공사 강진지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 어민들은
강진군과 농어촌공사측에
수차례 이같은 피해가 반복돼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올해 또
피해가 났다며 당국의 무사안일 행정을 질타했습니다.
어민들은 지난달 설 연휴기간
담수호인 사내호와 만덕호에서 담수를
방류해 하류지역 김양식장에서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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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진.완도 어민들, "담수호 방류로 피해 입어"
    • 입력 2020-02-20 20:48:59
    목포
강진군 마량면과 완도군 고금 어민 30여명이 담수호 방류로 양식 김에 피해를 입었다며 농어촌공사 강진지사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이들 어민들은 강진군과 농어촌공사측에 수차례 이같은 피해가 반복돼 대책 마련을 요구했는데 올해 또 피해가 났다며 당국의 무사안일 행정을 질타했습니다. 어민들은 지난달 설 연휴기간 담수호인 사내호와 만덕호에서 담수를 방류해 하류지역 김양식장에서 피해를 입었다며 보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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