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 확진자 접촉 추정 30대 남성 '음성' 판정

입력 2020.02.20 (20:54) 수정 2020.02.2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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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역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31번 환자와 접촉한 30대 남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9일까지 대구에 거주하다 다음날 제주에 와
도내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 A씨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잠복기를 고려해 24일까지 자가격리될 예정인데,
아직까지 A씨에게 의심 증세는 없다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A씨가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통보받았지만
A씨가 신천지 교회에 다녀온 사실은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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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번 확진자 접촉 추정 30대 남성 '음성' 판정
    • 입력 2020-02-20 20:54:22
    • 수정2020-02-20 20:56:43
    제주
대구 지역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31번 환자와 접촉한 30대 남성이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9일까지 대구에 거주하다 다음날 제주에 와 도내 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30대 남성 A씨는 오늘 오후 4시 반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잠복기를 고려해 24일까지 자가격리될 예정인데, 아직까지 A씨에게 의심 증세는 없다고 제주도는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질병관리본부로부터 A씨가 31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통보받았지만 A씨가 신천지 교회에 다녀온 사실은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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