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 타당성 검증 추진

입력 2020.02.20 (20:54) 수정 2020.02.20 (20: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시 오등봉과
중부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사업계획 타당성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우선협상 대상자가 제출한 제안서에서
공원 도입시설이 적정한지와
비공원 개발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증하는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제안서에는 오등봉공원에 8천 2백억 원,
중부공원에 3천 7백억 원을 투자해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우선협상대상자에 전 제주도 고위 간부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시,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 타당성 검증 추진
    • 입력 2020-02-20 20:54:35
    • 수정2020-02-20 20:56:21
    제주
제주시 오등봉과 중부 도시공원 민간특례 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을 놓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가 사업계획 타당성을 검증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우선협상 대상자가 제출한 제안서에서 공원 도입시설이 적정한지와 비공원 개발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증하는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제안서에는 오등봉공원에 8천 2백억 원, 중부공원에 3천 7백억 원을 투자해 공원과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내용이 담겼는데, 우선협상대상자에 전 제주도 고위 간부가 참여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