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6개 부처 '범정부대책반' 대구 파견

입력 2020.02.2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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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범정부대책반이
대구시청 상황실에 차려집니다.
보건복지부 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책반은,
행안부와 교육부, 소방청 등 6개 부처,
20여 명으로 꾸려졌고
의약품과 구호물품 제공,
유학생 관리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는 어제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구 지원 약속에 따라 이뤄진 조치입니다.
한편, 어제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급파된
역학조사관 등 20여 명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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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6개 부처 '범정부대책반' 대구 파견
    • 입력 2020-02-20 20:58:46
    대구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기 위해, 오늘부터 범정부대책반이 대구시청 상황실에 차려집니다. 보건복지부 국장을 단장으로 한 대책반은, 행안부와 교육부, 소방청 등 6개 부처, 20여 명으로 꾸려졌고 의약품과 구호물품 제공, 유학생 관리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이는 어제 정세균 국무총리의 대구 지원 약속에 따라 이뤄진 조치입니다. 한편, 어제부터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 급파된 역학조사관 등 20여 명도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동선과 추가 접촉자 파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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