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간추린 단신] “‘태움’은 구조적 문제”…前 간호사 산재 신청 외
입력 2020.02.20 (21:58) 수정 2020.02.20 (22:17)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오늘 들어온 뉴스들, 몇 가지 더 살펴 봅니다.

첫 번째 뉴스, '태움… 구조적 문제'입니다.

간호사들의 직장 내 괴롭힘, 태움으로 일상 생활을 하지 못하고 병원 치료를 받아 온 간호사가 오늘 산재 신청을 했습니다.

황은영 씨는 2018년 서울의료원 등 병원 2곳에서 일하는 동안 태움 관행으로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황은영/'태움' 피해 간호사 : "구조적인 문제로 몰아넣은 그들이 잘못이에요.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바꿔나갈 수 있을 때 박선욱 서지윤 간호사를 애도할 자격있어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도 태움 등을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박선욱 간호사 유가족이 낸 산재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무리한 체중감량 사망 여중생…유도 감독 유죄

두 번째 뉴스, '무리한 감량…감독 유죄'입니다.

전국 대회를 앞두고 무리한 체중 감량을 시도하다 유도부 여중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지도 감독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감독 A 씨는 2014년 7월 전국 대회를 앞두고 당시 13살이던 유도 선수 B양에게 체중 감량을 유도했는데요,

A씨는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B양에게 반신욕까지 하게 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유도부 감독 A 씨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 과의존…전년 대비 0.9%p↑

마지막으로 볼 뉴스 '스마트폰 의존 심각'입니다.

음식점에 가면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여주며 식사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우리 국민의 스마트폰 의존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0%로 다섯명 중 한명 꼴로 스마트폰 의존 정도가 심각했습니다.

전년도보다 0.9% 포인트 늘었는데요.

특히 만 3~9세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은 22.9%로, 만 10~19세 청소년은 30.2%로 스마트폰 의존 비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부모 영향이 컸는데요,

부모가 과의존 위험군일 때 청소년의 67.5%가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오늘 뉴스들, 이렇게 간추려 봤습니다.
  • [간추린 단신] “‘태움’은 구조적 문제”…前 간호사 산재 신청 외
    • 입력 2020-02-20 22:10:08
    • 수정2020-02-20 22:17:18
    뉴스 9
오늘 들어온 뉴스들, 몇 가지 더 살펴 봅니다.

첫 번째 뉴스, '태움… 구조적 문제'입니다.

간호사들의 직장 내 괴롭힘, 태움으로 일상 생활을 하지 못하고 병원 치료를 받아 온 간호사가 오늘 산재 신청을 했습니다.

황은영 씨는 2018년 서울의료원 등 병원 2곳에서 일하는 동안 태움 관행으로 견디기 힘들었다고 말했는데요,

들어보시죠.

[황은영/'태움' 피해 간호사 : "구조적인 문제로 몰아넣은 그들이 잘못이에요.그들이 잘못을 인정하고 바꿔나갈 수 있을 때 박선욱 서지윤 간호사를 애도할 자격있어요."]

지난해 근로복지공단도 태움 등을 겪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박선욱 간호사 유가족이 낸 산재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무리한 체중감량 사망 여중생…유도 감독 유죄

두 번째 뉴스, '무리한 감량…감독 유죄'입니다.

전국 대회를 앞두고 무리한 체중 감량을 시도하다 유도부 여중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당시 지도 감독에게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감독 A 씨는 2014년 7월 전국 대회를 앞두고 당시 13살이던 유도 선수 B양에게 체중 감량을 유도했는데요,

A씨는 당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B양에게 반신욕까지 하게 하다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유도부 감독 A 씨에게 벌금 1,50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5명 중 1명은 스마트폰 과의존…전년 대비 0.9%p↑

마지막으로 볼 뉴스 '스마트폰 의존 심각'입니다.

음식점에 가면 어린 자녀에게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보여주며 식사를 하는 경우를 자주 보게 되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우리 국민의 스마트폰 의존 실태를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과의존 위험군 비율이 20%로 다섯명 중 한명 꼴로 스마트폰 의존 정도가 심각했습니다.

전년도보다 0.9% 포인트 늘었는데요.

특히 만 3~9세 유아동의 과의존 위험군은 22.9%로, 만 10~19세 청소년은 30.2%로 스마트폰 의존 비율이 높았습니다.

특히 부모 영향이 컸는데요,

부모가 과의존 위험군일 때 청소년의 67.5%가 과의존 위험군으로 분류됐습니다.

오늘 뉴스들, 이렇게 간추려 봤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