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사라진 광주형일자리, 정부.여당 각성 촉구"

노사 상생 위기를 겪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시민사회단체가

광주시와 현대차, 정부 여당의

대오 각성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보도자료를 통해

정부와 여당이 보여주기식 행정에

무책임한 행보로 일관해

광주형 일자리가 속 빈 강정이 됐다며

청와대와 여당이 책임 조정자로서 역할에

적극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시가

늘 현대차 대변인 역할만 해왔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노사민정 가치 실현을 위한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하라고 주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