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졸 청년 고용 확대 191억 투입

경북도가 올해 191억 원을 들여
고졸 청년 고용 확대에 나섭니다.
구조적 일자리 미스 매치를 해소하고,
고졸 취업 활성화를 유도하는
여러 정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기술·기능에 적성과 소질이 있는
고졸 청년에 대한 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원해
기업 구인난과 청년 실업난을
동시에 해소하겠다는 목표입니다.
경북도는 지난해에도
청년 고용률 신장을 위해
산학일체형 도제 학교와
청년 행복 주택 디딤돌 사업 등
모두 8개 사업에 104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