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TK 현역 불출마 선언 잇따라

입력 2020.02.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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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대구경북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동 지역구 3선인 김광림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당 위원장인 최교일 의원도
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대구경북에서는
정종섭, 유승민, 장석춘, 최교일,
김광림 의원 등 5명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비례대표인 강효상 의원은
대구 공천이라는 유리함을 버리고
서울 강북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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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통합당 TK 현역 불출마 선언 잇따라
    • 입력 2020-02-21 16:22:01
    포항
미래통합당 대구경북 현역 의원들의 불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안동 지역구 3선인 김광림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승리를 위해 불출마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당 위원장인 최교일 의원도 당의 총선 승리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대구경북에서는 정종섭, 유승민, 장석춘, 최교일, 김광림 의원 등 5명이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편, 비례대표인 강효상 의원은 대구 공천이라는 유리함을 버리고 서울 강북 험지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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