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용 마스크 524만 개 매점매석 업체 적발

입력 2020.02.21 (19:33) 수정 2020.02.21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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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를 매점매석해온 제조·판매업체가 정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보건용 마스크 524만 개를 보관하고 있던 제조 판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인 273만 개의 150%를 초과하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 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해오다 적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적발된 마스크 221만 개를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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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용 마스크 524만 개 매점매석 업체 적발
    • 입력 2020-02-21 19:41:18
    • 수정2020-02-21 19: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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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용 마스크를 매점매석해온 제조·판매업체가 정부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 "보건용 마스크 524만 개를 보관하고 있던 제조 판매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업체는 지난 13일부터 18일까지 지난해 월평균 판매량인 273만 개의 150%를 초과하는 보건용 마스크 524만 개를 물류창고에 보관해오다 적발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적발된 마스크 221만 개를 대구·경북 지역에 우선 공급하도록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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