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강병원 의심환자 ‘음성’…응급실 운영 재개

입력 2020.02.22 (02:16) 수정 2020.02.22 (02: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울산 동강병원을 찾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환자를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폐쇄했던 동강병원 응급실도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울산 동강병원 측은 "어제 (21일) 오후 6시 반쯤 한 요양병원에서 응급실로 이송된 70대 여성 환자가 고열과 폐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저녁 8시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며 "검사 결과 해당 환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비뇨의학과를 방문한 것이 확인돼 21일 낮 12시부터 해당 과를 폐쇄했던 울산대학교병원도 접촉 의료진 등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 지역은 확진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 동강병원 의심환자 ‘음성’…응급실 운영 재개
    • 입력 2020-02-22 02:16:39
    • 수정2020-02-22 02:26:08
    사회
울산 동강병원을 찾은 코로나19 의심 증상 환자를 검사한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이에 따라 한때 폐쇄했던 동강병원 응급실도 운영이 재개됐습니다.

울산 동강병원 측은 "어제 (21일) 오후 6시 반쯤 한 요양병원에서 응급실로 이송된 70대 여성 환자가 고열과 폐렴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저녁 8시부터 응급실을 폐쇄했다"며 "검사 결과 해당 환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비뇨의학과를 방문한 것이 확인돼 21일 낮 12시부터 해당 과를 폐쇄했던 울산대학교병원도 접촉 의료진 등을 검사한 결과 음성이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울산 지역은 확진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