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0.02.22 (06:57) 수정 2020.02.22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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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전서 첫 확진…대남병원 2명 사망

부산과 대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선 확진자 두 명이 사망하고 집단 감염까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70%는 신천지 관련”…대구·경북 ‘특별관리지역’

어제 하루 1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전체 확진자의 70%는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대구·경북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범투본 “집회 강행”…경찰 “엄중 처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도심집회를 금지했지만, 범국민투쟁본부는 오늘로 예정된 광화문 집회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금지된 집회를 열 경우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현역 3명 컷오프…민주, ‘강서갑’ 교통정리

미래통합당이 이혜훈, 윤상현, 이은재 등 현역 의원 3명을 공천심사에서 탈락시켰습니다. 민주당은 김남국 변호사를 다른 지역에 전략 배치하기로 하면서 강서갑 공천 논란을 매듭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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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전서 첫 확진…대남병원 2명 사망

부산과 대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선 확진자 두 명이 사망하고 집단 감염까지 발생해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70%는 신천지 관련”…대구·경북 ‘특별관리지역’

어제 하루 10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전체 확진자의 70%는 신천지 대구 교회와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대규모 확진자가 나온 대구·경북 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습니다.

범투본 “집회 강행”…경찰 “엄중 처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서울시가 도심집회를 금지했지만, 범국민투쟁본부는 오늘로 예정된 광화문 집회를 강행할 방침입니다. 경찰은 금지된 집회를 열 경우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현역 3명 컷오프…민주, ‘강서갑’ 교통정리

미래통합당이 이혜훈, 윤상현, 이은재 등 현역 의원 3명을 공천심사에서 탈락시켰습니다. 민주당은 김남국 변호사를 다른 지역에 전략 배치하기로 하면서 강서갑 공천 논란을 매듭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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