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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코로나19’ 팬데믹
오늘 하루만 229명 추가, 총 확진자 433명…2명은 상태 ‘위중’
입력 2020.02.22 (18:36) 수정 2020.02.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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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절반이 넘는 2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천효정 기자,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확진자가 또 크게 늘었는데요, 확진자 중에 상태가 위중한 사람도 있다고요?

[기자]

네, 오늘 오전에만 142명, 오후에 또다시 8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룻 동안에만 2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건데요,

이로써 확진자는 모두 433명입니다.

사망자도 오늘 하루 1명 더 늘어 모두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어제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으로 이송된 확진자입니다.

또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명은 에크모와 인공심폐기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명 역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습니까?

[기자]

네, 오늘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95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입니다.

다른 100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로 조사됐습니다.

오후에 추가된 확진자 87명 가운데 55명은 대구에서, 14명은 경북에서, 5명은 강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확진자 중에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입원 환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앞서 어제도 같은 병원에서 환자 이송을 담당하다 최근 퇴직한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대구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천3백여 명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모두에 대해 확진환자와의 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놓은 상태인데요,

이 지역에 대해선, 심각 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오늘 하루만 229명 추가, 총 확진자 433명…2명은 상태 ‘위중’
    • 입력 2020-02-22 18:39:05
    • 수정2020-02-22 18:43:32
[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4백 명을 넘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절반이 넘는 22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천효정 기자,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확진자가 또 크게 늘었는데요, 확진자 중에 상태가 위중한 사람도 있다고요?

[기자]

네, 오늘 오전에만 142명, 오후에 또다시 8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하룻 동안에만 2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건데요,

이로써 확진자는 모두 433명입니다.

사망자도 오늘 하루 1명 더 늘어 모두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추가 사망자는 어제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으로 이송된 확진자입니다.

또 현재 치료 중인 확진자 가운데 2명은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명은 에크모와 인공심폐기로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른 1명 역시 인공호흡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오늘도 어제와 마찬가지로 대구, 경북 지역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습니까?

[기자]

네, 오늘 추가로 발생한 확진자 가운데 95명은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입니다.

다른 100명은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로 조사됐습니다.

오후에 추가된 확진자 87명 가운데 55명은 대구에서, 14명은 경북에서, 5명은 강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새로운 확진자 중에는 서울 은평성모병원 입원 환자도 포함돼 있습니다.

앞서 어제도 같은 병원에서 환자 이송을 담당하다 최근 퇴직한 3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대구 지역 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 9천3백여 명의 명단을 확보했습니다.

이들 모두에 대해 확진환자와의 접촉 여부와 상관없이 모두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또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대구 ·경북지역을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놓은 상태인데요,

이 지역에 대해선, 심각 단계에 준하는 강도 높은 방역 대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천효정입니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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