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미군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 없어”
입력 2020.02.22 (19:22)
수정 2020.02.2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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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측은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은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오늘(22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에는 현재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의 입장 발표는 앞서 일부 매체가 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츄정된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어제(2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한국 주둔 미군 병사와 미국인, 한국인 고용자를 통틀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특히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구를 방문하도록 하고, 대구를 방문할 경우 미리 승인을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주한미군은 오늘(22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에는 현재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의 입장 발표는 앞서 일부 매체가 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츄정된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어제(2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한국 주둔 미군 병사와 미국인, 한국인 고용자를 통틀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특히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구를 방문하도록 하고, 대구를 방문할 경우 미리 승인을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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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미군 “미군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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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2-22 19:22:28
- 수정2020-02-22 19:40:48
주한미군 측은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주한미군은 한 명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은 오늘(22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에는 현재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의 입장 발표는 앞서 일부 매체가 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츄정된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어제(2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한국 주둔 미군 병사와 미국인, 한국인 고용자를 통틀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특히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구를 방문하도록 하고, 대구를 방문할 경우 미리 승인을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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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은 오늘(22일) "한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지만, 주한미군에는 현재 단 한 명의 (코로나19) 확진자도 나타나지 않았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의 입장 발표는 앞서 일부 매체가 주한미군 기지에 근무하는 미군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츄정된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입니다.
주한미군은 어제(21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한국 주둔 미군 병사와 미국인, 한국인 고용자를 통틀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사람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주한미군은 특히 업무상 꼭 필요한 경우에만 대구를 방문하도록 하고, 대구를 방문할 경우 미리 승인을 받도록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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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ma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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