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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입력 2020.02.22 (22:48) 수정 2020.02.22 (22:49) 뉴스9(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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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국내 유일의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강원도의
방역망이 뚤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2일) 하루
도내에서 무려 5명의 코로나 환자가
한꺼번에 터져나왔습니다.
그것도
춘천, 속초, 삼척 3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왔는데요.
먼저, 강원도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한
춘천 상황 알아봅니다.


[질문1] 조휴연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1]

저는 지금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 늦은 밤이지만,
환하게 불이 켜져 있습니다.

당장 춘천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면서,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VCR ---------

춘천에서 오늘(2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2명입니다.

확진자는
각각 36살과 38살 여성 입니다.

이들은 모두
대구에 있는
신천지 예배당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춘천시의 조사 결과,
이들이 대구로 간 것은
각각 이달 13일과 15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대구 머물에 머물다
이달 16일 낮 12시쯤
대구의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뒤
같은 날
춘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교회는
대구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교횝니다.

춘천 환자들은
뒤늦게 31번 확진자와
같은 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돼,
질병관리본부에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측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가 격리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즉, 무증상 환자였던 겁니다.

그러다, 춘천시보건소가
어제(21일) 이들에 대해
코로나 확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2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춘천시의 조사 결과,
이들은
대구에서 춘천으로 돌아온 뒤에는
대부분
춘천 새명동에 있는
신천지센터와 집에 머무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깥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환자 한 명은
이달 1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9쌀피자 남춘천점에서
부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내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하나는 2월 17일 오후 2번 버스,
다른 하나는 2월 18일 15번 버스였습니다.

현재 춘천에는
신천지 관련 시설이 모두 14개가 있는데,
현재 이 시설들은
신천지에 의해
모두 자발적으로 폐쇄된 상태라고
춘천시는 밝혔습니다.

KBS뉴스 조휴연입니다. (끝)
  • 춘천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발생
    • 입력 2020-02-22 22:48:13
    • 수정2020-02-22 22:49:20
    뉴스9(춘천)
[앵커멘트]

국내 유일의
'코로나 청정지역'이었던 강원도의
방역망이 뚤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늘(22일) 하루
도내에서 무려 5명의 코로나 환자가
한꺼번에 터져나왔습니다.
그것도
춘천, 속초, 삼척 3개 도시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나왔는데요.
먼저, 강원도 최초로
확진자가 발생한
춘천 상황 알아봅니다.


[질문1] 조휴연 기자,
현재 상황 어떻습니까?

[답변1]

저는 지금
춘천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앞에 나와 있습니다.

주말 늦은 밤이지만,
환하게 불이 켜져 있습니다.

당장 춘천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면서,
비상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 VCR ---------

춘천에서 오늘(22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2명입니다.

확진자는
각각 36살과 38살 여성 입니다.

이들은 모두
대구에 있는
신천지 예배당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춘천시의 조사 결과,
이들이 대구로 간 것은
각각 이달 13일과 15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대구 머물에 머물다
이달 16일 낮 12시쯤
대구의 신천지 교회에서
예배에 참석한 뒤
같은 날
춘천으로 돌아왔습니다.

이 교회는
대구 31번 확진자가 방문했던 교횝니다.

춘천 환자들은
뒤늦게 31번 확진자와
같은 곳에 있었다는 것을 알게 돼,
질병관리본부에
전화로 문의를 했습니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 측은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자가 격리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즉, 무증상 환자였던 겁니다.

그러다, 춘천시보건소가
어제(21일) 이들에 대해
코로나 확진 검사를 실시한 결과,
오늘(22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아
확진자로 분류됐습니다.

춘천시의 조사 결과,
이들은
대구에서 춘천으로 돌아온 뒤에는
대부분
춘천 새명동에 있는
신천지센터와 집에 머무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바깥 활동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설명입니다.

다만, 환자 한 명은
이달 1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59쌀피자 남춘천점에서
부업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시내버스를 이용하기도 했는데,
하나는 2월 17일 오후 2번 버스,
다른 하나는 2월 18일 15번 버스였습니다.

현재 춘천에는
신천지 관련 시설이 모두 14개가 있는데,
현재 이 시설들은
신천지에 의해
모두 자발적으로 폐쇄된 상태라고
춘천시는 밝혔습니다.

KBS뉴스 조휴연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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