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교인 1명 추가 확진...확진자 모두 5명

[앵커멘트]

조금 전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30대가 코로나19 감염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서
광주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가운데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질문1]
하선아 기자,
자세한 내용 알려주시죠?

[답변1]
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이 확진자는
현재 전남대병원으로 이송중인데요.

광주시는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33살 남성이
오늘 남구보건소에서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구 풍암동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가
신천지에서 명단을 제출받아
자가격리 조치된 상태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최종 양성판정이 나온 겁니다.

이로써
광주에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 가운데
코로나 19 확진판정을 받은 사람은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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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금 전
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는
남구에 거주하는
33살 남성이
오늘 남구보건소에서
1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서구 풍암동에 거주하는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KBS뉴스 하선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