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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전국 확산에도 경계 단계 유지…“대구·청도만 심각”
입력 2020.02.22 (23:11) 수정 2020.02.22 (23:14) 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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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 27일 째.

그 사이 누적 확진자는 4명에서 433명으로, 발생 지역도 전국 곳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아직은 '경계' 단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유일한 '심각' 단계였던 2009년 신종 플루와는 차이가 있다는게 이유입니다.

신종 플루는 외국에서 유입되기보다는 지역사회 자체 발생이 더 많았는데, 코로나19의 경우 외국으로부터의 위험 요인이 아직 더 크기 때문에 전략을 달리 해야 한단 겁니다.

[김강립/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 "(외부 유입)차단보다는 피해 최소화하는 이러한 전략으로 전환될 때 '심각'이라는 등급 상향이 필요한 겁니다.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검역도 아직은 철저하게…."]

신종 플루의 경우 '심각' 단계로 가기까지 8달이 걸렸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또 대구 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 감염은 아직 산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전국적인 그런 유행 상황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현재는 대구와 청도를 중심으로 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대응은 '속도전'이라면서,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해야 전국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대구와 경북은 우리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전국 확산을 막을 수 없습니다."]

특히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선조치를 하라면서 군과 인근 지자체 시설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 [자막뉴스] 전국 확산에도 경계 단계 유지…“대구·청도만 심각”
    • 입력 2020-02-22 23:11:35
    • 수정2020-02-22 23: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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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된 지 27일 째.

그 사이 누적 확진자는 4명에서 433명으로, 발생 지역도 전국 곳곳으로 확대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아직은 '경계' 단계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유일한 '심각' 단계였던 2009년 신종 플루와는 차이가 있다는게 이유입니다.

신종 플루는 외국에서 유입되기보다는 지역사회 자체 발생이 더 많았는데, 코로나19의 경우 외국으로부터의 위험 요인이 아직 더 크기 때문에 전략을 달리 해야 한단 겁니다.

[김강립/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 "(외부 유입)차단보다는 피해 최소화하는 이러한 전략으로 전환될 때 '심각'이라는 등급 상향이 필요한 겁니다. 외국으로부터 들어오는 검역도 아직은 철저하게…."]

신종 플루의 경우 '심각' 단계로 가기까지 8달이 걸렸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또 대구 경북을 제외한 다른 지역 감염은 아직 산발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정은경/중앙방역대책본부장 : "전국적인 그런 유행 상황으로 판단하기는 어렵고 현재는 대구와 청도를 중심으로 한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정세균 국무총리는 코로나19 대응은 '속도전'이라면서,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신속히 대응해야 전국 확산을 막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대구와 경북은 우리가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전국 확산을 막을 수 없습니다."]

특히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선조치를 하라면서 군과 인근 지자체 시설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주문했습니다.

KBS 뉴스 이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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