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능후 복지부장관,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극복 위해 적극 지원”

입력 2020.02.23 (05:16) 수정 2020.02.23 (05: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의료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어제(22일) 밤 9시쯤 대구시 북구의 대구시의사회관을 방문해 대구시.경북도 의사회장과 경북대병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사회장 등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확진자 치료는 물론 지역 공공 의료체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박 장관은 필요한 자원이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역 의료계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대구시청으로 이동해 권영진 시장을 만나 대구.경북이 조속히 청정지역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박능후 복지부장관, “대구·경북에 코로나19 극복 위해 적극 지원”
    • 입력 2020-02-23 05:16:47
    • 수정2020-02-23 05:38:27
    사회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 의료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능후 장관은 어제(22일) 밤 9시쯤 대구시 북구의 대구시의사회관을 방문해 대구시.경북도 의사회장과 경북대병원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서 의사회장 등은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확진자 치료는 물론 지역 공공 의료체계가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차원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박 장관은 필요한 자원이 신속하게 투입될 수 있도록 범정부차원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지역 의료계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 장관은 이어 대구시청으로 이동해 권영진 시장을 만나 대구.경북이 조속히 청정지역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바로가기
http://news.kbs.co.kr/issue/IssueView.do?icd=19589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