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 추정 등 곳곳 화재 잇따라…70대 여성 숨져

입력 2020.02.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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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2) 낮 1시쯤

김제시 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74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새벽 1시 45분쯤에는

전주시 서서학동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전주시 남정동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6백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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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화 추정 등 곳곳 화재 잇따라…70대 여성 숨져
    • 입력 2020-02-23 09:23:41
    뉴스9(전주)
오늘(22) 낮 1시쯤
김제시 황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주인 74살 장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새벽 1시 45분쯤에는
전주시 서서학동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나
주민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49살 최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1시 10분쯤
전주시 남정동의 한 돼지농장에서도 불이 나
돼지 6백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2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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